DOG FOOT

가끔 개발을 하다보면 로컬 브랜치가 손쓸 수 없을만큼 많아지는 경험, 해본 적 있으신가요?로컬 브랜치 상태를 원격과 동일하게 늘 맞춰주지 않으면 로컬에 이미 병합되어버린 브랜치들이 남아있는데요.저는 귀찮을 때마다 아래 명령어로 브랜치를 정리합니다.TL;DR로컬에 있는 모든 브랜치를 제거하고 싶다면 아래 커맨드를 입력해주세요.*주의) force는 병합되지 않은 브랜치도 지워버리므로 조심히 사용하세요.git branch | grep -v '^*' | xargs git branch -d --force커맨드 자세히 알아보기먼저 git branch 커맨드입니다.git branch// 예시 출력// * main// feature-1// feature-2 현재 Git 저장소에 존재하는 모든 로컬 브랜치의 목록을 출력..

[problem] VSCode로 작업하다가 잘못된 스태시를 드랍해버린 걸 깨달았다. 깨달았을 때는 이미 드랍하고도 한참 지나서 커밋해시는 기억도 안나고... 근데 생각보다 작업은 많이 했었음. [solution] 1. 명령창에 아래 명령어 입력 git fsck --no-reflog | awk '/dangling commit/ {print $3}' | xargs -L 1 git --no-pager show -s --format="%ci %H" | sort 2. 목록에 있는 커밋 해시를 검색해서 찾기 (gitLens 확장프로그램 쓰면 편함) 3. 이제 살릴 수 있다! git stash apply [회고] 일단 스태시는 영원하지 않고, 휴먼에러로 날려버리기 딱 좋다. 앞으로 중요한 작업물은 꼭 꼭 commit..

안녕하세요, 김선진입니다. 이번에 개발서버에 배포를 줄기차게 하는 프로젝트(모바일 웹뷰 테스트...) 개발을 진행하면서, 커밋로그를 신경쓰지 않고 작업했더니 로컬 브랜치의 깃 히스토리가 살짝 보기싫어졌습니다. 비슷한 커밋로그의 반복... 그래서 마스터 브랜치에 푸시하기 전에 커밋을 하나로 합쳐버릴 생각입니다. 그럼 어떻게 하면 커밋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볼까요? 0. 서론 However, once you push your work, it is a different story entirely, and you should consider pushed work as final unless you have good reason to change it. In short, you should avoid pu..